▲20일 서울시 관악구 서울YMCA봉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중소기업연합봉사단 25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에너지경제신문 김하영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서울 관악구 서울YWCA봉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지난 20일 행복나눔 후원으로 300만원을 복지관에 전달하고, 중소기업연합봉사단 25명이 동그랑땡, 꼬치전, 호박전 등 명절음식과 직접 작성한 감사편지 담은 행복나눔키트를 관악구 내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배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손인국 재단 이사장은 "추석은 온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이지만, 그 이면에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며 "중소기업연합봉사단이 마련한 행복나눔키트가 이웃의 소외감을 위로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에너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경제의 힘, 에너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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