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일 목포YMCA 간사가 에너지시민연대 ‘우수활동가상’을 수상했다.
목포YMCA는 31일 “최정일 간사가 최근 서울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진행된 2022 에너지시민연대 대표자 회의에서 ‘우수활동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수활동가상은 지난해 총 24개 공모 사업을 수행한 단체들의 결과 보고를 토대로 선정됐다.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인 에너지시민연대는 223개 회원단체들이 ‘2050 탄소중립! 국민실천이 답이다’를 연중 활동 슬로건으로 정하고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 효율·절약 교육,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우수활동가상’을 수상한 최정일 간사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에너지 전환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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