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기자

강성종 신한대 총장이 제39대 의정부YMCA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의정부YMCA이사회는 지난 10월21일 이사회를 열고 강 총장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강 이사장은 “다양한 사업과 운동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평화를 이뤄 나가는 생명공동체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68년 창립한 의정부YMCA는 기독교정신에 입각한 다양한 시민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 5천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정부=김동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