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혜 기자
울산YMCA는 지난 24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2023 녹색교통 그린바이크 안전문화 캠페인’을 열었다.
울산YMCA는 지난 24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2023 녹색교통 그린바이크 안전문화 캠페인’을 열었다.
울산YMCA는 지난 24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자전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2023 녹색교통 그린바이크 안전문화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운전 면허시험장이 운영돼 안전 장비 착용, 자전거 표지판·수신호 바로 알기, 자전거 타기 전 안전 점검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자전거 면허시험·면허증 발급도 진행됐다. 자전거 에너지 체험, 자전거 퀴즈, 안전 신호등 맞추기, 자전거 무료 수리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김영효 울산YMCA 이사장은 “에너지를 절약하고 지구 환경도 살리고 건강도 함께 지킬 수 있는 자전거 타기에 울산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행사를 개최했다. 안전 교육을 바탕으로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