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형 기자
마산YMCA 101회 아침논단 포스터 [사진출처=마산YMCA]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경남 마산YMCA가 101회 아침 논단에 호사카 유지 세종대학교 교수를 초청한다고 4일 밝혔다.
마산YMCA 아침 논단은 시민 사회성장을 위한 모임으로 지역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 사회의 다양한 과제를 진단하며 그 비전을 제시해왔다.
1999년 처음 열린 이후 지난 5월 100번째 아침 논단을 열었던 마산YMCA는 99회부터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란 주제로 101회까지 3회 연속 기획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101회 아침논단은 오는 8일 오전 10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 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날 호사카 유지 교수는 '국제관계를 통해 본 한국-4대 강국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일본 도쿄 대학 금속공학과 학사 학위를 받고 이후 고려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1988년부터 한국에 거주해 2003년 귀화한 이후 현재 세종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일본 뒤집기', '아베, 그는 왜 한국을 무너뜨리려 하는가?', '신친일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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