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기자
가정의 달' 청소년 마약·온라인 도박 예방 캠페인 진행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청주YMCA(이사장 최충진)는 19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청주 성안길 일대에서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청주YMCA 최충진 이사장을 비롯해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청주지역협의회(협의회장 성낙전) 위원 및 청주YMCA 청소년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캠페인 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 심각한 문제가 되는 마약, 온라인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 캠페인을 성안길 곳곳에서 진행했다.청주YMCA 최충진 이사장은 "이번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성안길 일대에서 진행하며 함께 참여한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활동하는데 마약, 온라인 도박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한 청주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청주YMCA가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청주YMCA는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을 운영한다.매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유해환경 업소 계도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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