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YMCA
종이팩 재활용 위해 매일 우유 소비하고 있는 유아교육 기관과 협약식
대전YMCA(김찬훈)는 12일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종이팩은 모으GO, 지구는 살리GO!’사업 일환으로 종이팩 재활용을 위해 매일 우유를 소비하고 있는 유아교육기관과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을 진행한 돌샘유치원, 보물섬어린이집, 선영어린이집, 대전YMCA아기스포츠단, 아해뜰어린이집, 애플키즈어린이집, 꿈쟁이어린이집은 유아들의 종이팩 재활용 활동을 통해 가정 내 실천 활동의 정착, 대전지역 유아와 아동, 교육기관 등 종이팩 수거 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과 실천 활동에 참여했다.
활동의 마무리로 9월부터 유아들이 함께 모은 우유팩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고 화장지로 교환했다.
‘종이팩 재활용 쉽쥬’에 참여한 원장들은 "아이들에게 자원재활용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주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 자원재활용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찬훈 이사장은 “대전YMCA는 종이팩 재활용 사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환경의 중요성과 자원재활용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주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앞으로 자원재활용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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