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일 기자
대전YMCA(이사장 김찬훈)는 대전시 지원을 받아 9월 26일과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원산지 표시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제도의 필요성과 표시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원산지 퀴즈게임을 맞춘 시민들에게 기념품과 리플렛을 나눠주는 내용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찬훈 이사장은 "원산지 표시 제도 정착으로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지켜주며 농식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소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