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YMCA는 오늘(23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일회용품 규제 완화가 환경정책의 후퇴라고 지적했습니다.이들은 지난 8월부터 창원지역 식당과 카페 89개 매장을 확인한 결과, 일회용품 사용 규제 계도기간에도 절반에 가까운 38곳이 종이컵을 쓰고, 21곳은 일회용 빨대를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news.kbs.co.kr마산 YMCA “일회용품 규제 완화…환경정책 후퇴”마산YMCA는 오늘(23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일회용품 규제 완화가 환경정책의 후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