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현 기자 지역 시민단체가 창원시의 지하련 주택 원형 보존 계획을 두고 기만에 가까운 계획이라고 비난했습니다.마산YMCA는 2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시의 보존 계획안은 실질적인 원형 보존이라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이들은 "창원시의 계획은 담장과 정원은 헐어낸 채 건물만 남겨지는 것이고, 22층 고층 아파트로 둘러싸인 문화유산에 불과하다며 보존 계획은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news.lghellovision.net마산YMCA, 지하련 주택 보존 "실질적인 보존 방안과 거리 멀어"지역 시민단체가 창원시의 지하련 주택 원형 보존 계획을 두고 기만에 가까운 계획이라고 비난했습니다.마산YMCA는 2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시의 보존 계획안은 실질적인 원형 보존이라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이들은 "창원시의 계획은 담장과 정원은 헐어낸 채 건물만 남겨지는 것이고, 22층 고층 아파트로 둘러싸인 문화유산에 불과하다며 보존 계획은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