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규 기자
인천교육사랑회 대표인 문인화가 봄날 이상연 작가, 4명 릴레이 지정
[인천=뉴스프리존] 홍성규 기자= 인천교육사랑회 대표이자 문인화가인 봄날 이상연 작가가 최근 마약 중독과 범죄 위험성을 알리는 마약 퇴치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인천교육사랑회 대표이며 문인화가인 봄날 이상연 작가가 최근 마약 중독과 범죄 위험성을 알리는 마약 퇴치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하고 있다.(사진=인천교육사랑회)
노 엑시트는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마약, 출구 없는 미로(NO EXIT)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SNS)나 언론 등에 게재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인천재능대학교 이남식 총장에게 지목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이상연 작가는 “전 연령층에서 마약을 접하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크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국민의 일상에 깊숙이 파고든 마약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건전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참여자로 인천자유총연맹 이정태 회장과 인천비전기업협회 김동훈 명예회장, 인천YMCA 조성일 회장,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이현준 교장 등 4명이 릴레이를 동참한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www.newsfreez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