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 (2025.09.28) 포항YMCA, 중앙상가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
이준형 기자
여자단기청소년쉼터 홍보 아웃리치도 병행… “위기 청소년 지켜야”

포항YMCA가 26일 포항시 중앙상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과 여자단기청소년쉼터 홍보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사진제공=포항YMCA
포항YMCA(이사장 김경범)가 26일 포항시 중앙상가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과 여자단기청소년쉼터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는 포항YMCA 청소년지도자와 청소년 등 15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청소년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유해환경 차단과 쉼터 이용 방법 등을 홍보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음주·흡연·불법 유해매체 등 청소년 유해환경의 위험성을 알리는 리플릿을 배포하고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또한 위기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쉼터와 상담 창구를 적극 알렸다.
중앙상가를 찾은 한 고등학생 A양은 “길거리에서 이런 캠페인을 보니 청소년 보호시설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어려움이 있을 때 찾아갈 곳이 있다는 게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 학부모도 “청소년들이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전했다.
정기석 포항YMCA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쉽게 노출되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인식 개선이 절실하다”며 “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위기 청소년들에게 숙식과 상담, 자립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으니 주위에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있다면 꼭 연결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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