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광렬 기자
송규진 제주YMCA 사무총장이 마약범죄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제주YMCA) ⓒ헤드라인제주
송규진 제주YMCA 사무총장이 21일 마약 범죄 사전예방 및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마약 예방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하며 캠페인에 참여한 송규진 사무총장은 다음주자로 박만혜 제주특별자치도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과 제주특별자치도 건축사회 정진호 부회장을 지목했다.
송 총장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마약으로부터 제주도민 및 청소년들을 지켜 건강하고 안전한 제주공동체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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