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일 기자
대전YMCA(이사장 김찬훈)는 대청호네트워크 지원을 받아 22일 ‘대청호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도농교류사업’을 진행했다.
‘대청호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도농교류’ 지원사업은 대청호 상류지역 친환경농가와 지속적인 농촌체험 및 직거래 활동 등을 통한 로컬푸드와 대청호 상류지역
농가 활성화 방안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전YMCA는 6월 22일, 7월 25일, 9월 21일 대청호 상류지역 옥천 향수뜰마을, 옥천 배바우마을에서 대전시민들과 대청호 상류지역 농촌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대청호 상류지역 농촌체험’에서는 농촌마을탐방, 수확체험, 마을에서 생산되는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쿠키만들기, 두부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김찬훈 이사장은 "앞으로도 대청호 농가와 대전지역 소비자들의 교류를 더욱 더 활성화시켜 생명농업을 지원하고, 대전지역의 먹거리 선순환체계를 구축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30924010007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