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채 기자
광주 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 가자지구 무력 충돌 피해 어린이 돕기 모금활동. /일곡청소년문화의집 제공
광주 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은 가자지구에서의 무력 충돌로 큰 피해를 입은 어린이, 난민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당근센터는 청소년카페 매니저와 꿈여울방과후아카데미 학생, 직원들이 총 28만6천원의 금액을 마련해 광주YMCA에 전달했다.
기금은 가자지구 어린이 돌봄센터 운영, 청소년·난민 피난처 생활물품지원, 이스라엘 점령 지역 올리브나무 식재 캠페인 등에 사용된다.
/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