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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용규 기자
기사 작성: 백용규 - 2024년 05월 07일 16시01분
군산YMCA와 군산지역교회 연합은 지난 4일, 군산대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한마당 행사를 풍성하게 펼쳤다.
이 자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김영일 군산시의장, 신영대 군산국회의원, 서거석 전북도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YMCA드론팀의 특별공연으로 행사 시작을 알렸다.
먹거리부스로는 드림교회와 중동교회 등 40개 교회 참여로, 체험부스는 군산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수련관, 한마음지역자활센터, 군산YMCA 드론과 어린이전도협회 주관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개그맨 이광채의 마술쇼, 드로잉쇼, 저글링과 에어바운스 등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흥겨움을 더했다.
또한 동시백일장과 행운권 추첨으로 경품제공과 군산YMCA소년소년합창단과 청소년오케스트라의 멋진 공연으로 관람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아울러 이 행사의 일손을 돕기위해 마이스터 학생을 비롯한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손을 보탰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고영완(군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도시가 되어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가족이 행복한 군산이 되기를 바란다.”며 “군산의 교회와 단체들이 더욱 더ㅈ협력하겠다.”고 전했다./군산=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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