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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성애)는 지난해 7월 28일 개소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개소식을 갖지 못했다. 1주년을 맞아 개소식과 함께 ㈜민종합기술단 (대표 민세식)에서 기증한 어린이전용차 전달식을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산시 의회 의장과 의원 및 양산시 관계자, 지역 단체장들과 YMCA 관계자, 양산시 16개 지역아동센터장들이 함께했다.
민 대표는 “먼 거리에서 통학이 어려운 아동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등·하원을 할 수 있어 참 기쁘다”고 말했다.
김석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