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권 기자
↑↑ 좌측부터 김세영 경북대구지역YMCA협의회운영위원장,이동섭 포항YMCA 이사장,이창호 한국YMCA전국연맹지역협력국장, 정기석 포항YMCA 사무총장 [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YMCA(이사장 이동섭), 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 김신향)은 지난 10월 11일 포항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제14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을 위해 성금 800만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이창호 한국YMCA전국연맹 지역협력국장, 김세영 경북대구지역YMCA협의회 운영위원장, 이동섭 포항YMCA 이사장, 정기석 포항YMCA 사무총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성금은 한국YMCA 전국연맹에 소속된 포항YMCA를 비롯한 12개 지역YMCA, 경북대구지역YMCA협의회 등이 참여하였다. 한편 이동섭 포항YMCA 이사장은 “태풍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겨울이 오기전에 일상이 회복되고 빠른 시일내 복구가 완료되기를 기원하며 작은 힘이 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포항YMCA는 태풍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에 지난 9월에 두차례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신일권 기자 / gsm333@hanmail.net입력 : 2022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