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순 기자
[경기=뉴스프리존]김정순 기자= 용인특례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용인중앙시장에서 물가 모니터 요원 등이 지역 물가 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용인YMCA 상담실장 등이 포함된 물가 모니터 요원과 경기도 물가 관리 지역책임관, 보건환경연구원 등이 함께 용인중앙시장서 추석 명절 물가 안정 캠페인을 가졌다.(사진=용인특례시)
용인YMCA 상담실장 등이 포함된 물가 모니터 요원은 가격표시제 홍보물과 착한 가격업소 현황이 부착된 종량제 봉투 배부와 배추, 무, 사과, 밤, 대추 등 추석 성수품 20개 품목의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가격·원산지 표시제 이행을 점검하기도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기도 물가 관리 지역책임관, 보건환경연구원도 참여했다.
시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회의를 열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가격·원산지 표시제 이행을 독려하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당부했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s://www.newsfreez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