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 기자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와 대구 YMCA 등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서울 초거대도시 만들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이들은 국민의힘의 김포 서울 편입과민주당의 전국적 행정대개혁 논의를 중단하고공공기관 2차 이전부터 조기 확정할 것을정부와 여.야에 주장했습니다.또 균형발전을 위해 분권자치제 전면 도입과남부권 공동발전 초거대도시 연결권 구축을 요청했습니다.분권운동 대경본부 이창용 상임대표 이야기 들어보시죠.==========================[이창용 / 지방분권운동 대경본부 상임대표]"분권자치제도 도입이야말로 실질적인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고 수도권 집중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상 비수도권인 영호남을 남부권 초광역화 지역으로 추진하는 것입니다."